머랭 만들기의 종류(프렌치 이탈리안 스위스)의 특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머랭 만들기에 대해 알려드릴 건데요
머랭은 만드는 법에 따라
1. 프렌치 머랭
2. 이탈리안 머랭
3. 스위스 머랭
으로 구분되어요!

이 세 가지 방법은 각각 디저트에 쓰임새. 특징을 잘 생각해 알맞게 사용하면 더욱더 맛있고 보기 좋은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들의 특성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해 드릴게요
1. 프렌치 머랭
냉제 머랭이라고도 얘기하며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가장 대표적임 머랭 방법이에요 3년 전 대유행한 믹스커피에 물을 넣고 수백 번 저어서 만들던 달고나 커피도 프렌치 머랭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겉은데요 설탕을 넣는 속도나 타이밍에 따라 머랭의 질감이 달라지는 방법으로 달걀흰자에 설탕을 조금씩 넣어 거품 내 만드는 방법입니다. 레시피에 따라 전분. 슈거파우더. 설탕이 들어가요
2. 이탈리안 머랭
설탕이 아닌 설탕과 물을 115도로 끓여만든 설탕 시럽을 이용하는 머랭 법인데요 끓인 설탕시럽을 흰자에 넣어 휘핑하는 방법으로 스위스. 프렌치에 비해 거품이 훨씬 단단하고 조밀하며 달걀 비린내가 나지 않아 레몬 머랭 타르트처럼 두 번 익히지 않는 제품에 많이 사용해요
3. 스위스 머랭
온제머랭이라고도 하며 달걀흰자와 설탕을 먼저 중탕을 해 설탕을 완전히 녹인 후 55도 정도의 흰자+설탕 혼합물을 한 번에 거품 내어 만들어요 휘핑하는 도중에는 따로 중탕을 할 필요는 없으며 저속에서 천천히 거품을 내어주는 게 좋답니다 스위스 머랭은 보통 버터크림의 베이스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답니다 버터크림에 스위스 머랭을 사용하면 풍미와 단단하게 고정되는 힘이 좋아 케이크 아이싱에도 편하게 사용 가능해요

세 가지 머랭의 특성을 잘 이해한다면
각각의 머랭을 실패 없이 잘 만들 수 있고
쓰임새에 맞게 잘 활용해 사용할 수 있답니다!